종합전자부품업체인 한국전자 (KEC) 곽정소 사장이 최근 사단법인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이사장 김한균)의 명예이사장으로 추대되었다.

한국전자는 98년 통신시장 개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정보통신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작년 5월 KEC빌딩 6층에 사단법인 한국아마추어
무선연맹의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상호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의철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