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공사 (사장 박규채)는 6월 30일까지 "상반기 우수 시나리오
공모전"을 실시한다.

기성과 신인 모두 참가할 수 있으며 우수작 3편에 총 3천만원의 상금을
준다.

입상작이 영화로 만들어지면 5백만원의 창작격려금을 추가지급한다.

2백자 원고지 2백50장에 10장의 개요를 덧붙여 보내면 된다.

문의 958-7563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