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만화페스티벌 규모 확대..8월14일부터 8일간 KOEX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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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서울국제만화페스티벌 (SICAF)이 8월14~21일 KOEX 1층 태평양관에서
열린다.
서울국제만화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올해 SICAF는 전시 공간을
2천7백평에서 3천2백평으로 크게 늘리고 어린이 영화제와 어린이
만화그리기대회를 신설하는 등 규모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영화제는 6~7월 2개월간 어린이회원을 모집, 전문가의 지도아래
어린이들이 직접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행사로 완성작품은 8월 SICAF
행사기간중 애니메이션상영관에서 해외어린이 창작애니메이션과 함께
상영된다.
어린이만화그리기대회는 7월중 야외공간에서 만화작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이벤트로 입선작품은 SICAF기간에 별도 전시된다.
올해에는 또 전시공간과 상업관이 구분된다.
전시공간에는 학생관 신세대관 카툰관 애니메이션관 등이 들어선다.
학생관에서는 학생만화전 및 해외학생만화전이 열리고 신세대관에서는
만화동아리작품전 서울시캐릭터공모전 SICAF 공모전 역대수상작전 등이
마련된다.
카툰관에서는 신세대 만화작가전과 한국순정만화발자취전 해위우수
카툰전, 애니메이션관에서는 애니메이션주제전과 해외작품셀원화전,
클레이애니메이션 세계 등이 펼쳐진다.
상업관은 방송관 협찬관 이벤트관 디지털의 세계 97한국애니메이션관 등
5개의 부스로 나뉘어 애니메이션산업관련 작품을 선보인다.
방송관에는 방송사 방영작품, 협찬관에서는 협찬사의 작품이 소개된다.
이벤트관에는 만화영화 명장면을 흉내내는 공간, 97 한국애니메이션관에는
우수학생 작품전이 마련된다.
이밖에 해외애니메이터를 초청한 심포지엄도 열리게 된다.
< 오춘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6일자).
열린다.
서울국제만화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올해 SICAF는 전시 공간을
2천7백평에서 3천2백평으로 크게 늘리고 어린이 영화제와 어린이
만화그리기대회를 신설하는 등 규모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영화제는 6~7월 2개월간 어린이회원을 모집, 전문가의 지도아래
어린이들이 직접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행사로 완성작품은 8월 SICAF
행사기간중 애니메이션상영관에서 해외어린이 창작애니메이션과 함께
상영된다.
어린이만화그리기대회는 7월중 야외공간에서 만화작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이벤트로 입선작품은 SICAF기간에 별도 전시된다.
올해에는 또 전시공간과 상업관이 구분된다.
전시공간에는 학생관 신세대관 카툰관 애니메이션관 등이 들어선다.
학생관에서는 학생만화전 및 해외학생만화전이 열리고 신세대관에서는
만화동아리작품전 서울시캐릭터공모전 SICAF 공모전 역대수상작전 등이
마련된다.
카툰관에서는 신세대 만화작가전과 한국순정만화발자취전 해위우수
카툰전, 애니메이션관에서는 애니메이션주제전과 해외작품셀원화전,
클레이애니메이션 세계 등이 펼쳐진다.
상업관은 방송관 협찬관 이벤트관 디지털의 세계 97한국애니메이션관 등
5개의 부스로 나뉘어 애니메이션산업관련 작품을 선보인다.
방송관에는 방송사 방영작품, 협찬관에서는 협찬사의 작품이 소개된다.
이벤트관에는 만화영화 명장면을 흉내내는 공간, 97 한국애니메이션관에는
우수학생 작품전이 마련된다.
이밖에 해외애니메이터를 초청한 심포지엄도 열리게 된다.
< 오춘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