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신은 지난 3월20일부터 4월말까지 한투에 개인연금을 가입한 한국전력
직원들을 대상으로 15일 경품추첨 행사를 가졌다.

이날 추첨에서 뽑힌 창원전력관리처 김은영씨 등 60명은 6인치 컬러TV를,
호남화력발전부 이규근씨 등 1백50명은 스팀 다리미를 각각 받았다.

<손희식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