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음료] 제품소개 : 해태음료 .. '축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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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음료의 축배사이다는 기존의 사이다가 대부분 레몬라임향을 사용한
것과는 달리 배향을 사용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난해 내놓은 과육음료 "갈아만든 배"의 인기를 그대로 몰고가겠다는
전략이다.
"축배사이다"는 우리 입맛에 맞는 배향을 사용해 배 특유의 시원한 맛과
탄산의 톡쏘는 맛이 어우러져 청량음료로서의 기분을 내고 있다.
더구나 배는 색깔도 흰색이어서 국내 과일 가운데서는 사이다와 가장 잘
어울리는데다 소비자들로부터 청량음료 소재로서 전혀 거부감을 주지 않는
과일로 꼽히고 있다.
해태음료는 지난해 내놓은 "쿨"사이다에 이어 "축배사이다"로 사이다
부문에서 다시 한번 축배를 들겠다는 야심이다.
해태는 이 제품이 레몬라임향에 싫증을 느낀 30대층을 주요 소비자층으로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또 새로운 맛을 갈구하는 신세대층도 주요 소비자다.
이들을 대상으로 무료시음행사 경품제공 퀴즈대회 등 각종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다.
2백50ml 1캔에 4백원.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6일자).
것과는 달리 배향을 사용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난해 내놓은 과육음료 "갈아만든 배"의 인기를 그대로 몰고가겠다는
전략이다.
"축배사이다"는 우리 입맛에 맞는 배향을 사용해 배 특유의 시원한 맛과
탄산의 톡쏘는 맛이 어우러져 청량음료로서의 기분을 내고 있다.
더구나 배는 색깔도 흰색이어서 국내 과일 가운데서는 사이다와 가장 잘
어울리는데다 소비자들로부터 청량음료 소재로서 전혀 거부감을 주지 않는
과일로 꼽히고 있다.
해태음료는 지난해 내놓은 "쿨"사이다에 이어 "축배사이다"로 사이다
부문에서 다시 한번 축배를 들겠다는 야심이다.
해태는 이 제품이 레몬라임향에 싫증을 느낀 30대층을 주요 소비자층으로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또 새로운 맛을 갈구하는 신세대층도 주요 소비자다.
이들을 대상으로 무료시음행사 경품제공 퀴즈대회 등 각종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다.
2백50ml 1캔에 4백원.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