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하이라이트] (16일) '퀴즈 무법지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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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무법지대" (오후 10시) =
시청자들의 전문적인 음악상식을 넓혀주는 음악이 있는 퀴즈쇼.
이번시간에는 이벤트 업계에 종사하는 "롤링스톤즈"팀과 발랄한
대학생팀인 "트윈즈"를 비롯해 "하모하모"가 특별 출연해 출연자들과
정정당당하게 음악적 지식정도를 겨뤄본다.
"잘났어 정말" 코너에서는 영화음악의 귀재 엔리오 모리건네를 집중
탐구한다.
<>"37 문화현장" (오후 10시) =
톨스토이 원작의 연극 "홀스또메르"는 세계적으로 무대 형상화가
어려운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작품으로서 국내에서는 극단 "유"에 의해
초연되고 있다.
말의 눈을 통해 모순에 가득찬 인간사회의 어리석음을 통렬히 비판한
이 연극은 배우들이 극중인물과 말의 역할을 동시에 표현해내야 하는
고난도의 연기력을 필요로하는 작품이다.
이 공연에서 주연을 맡은 유인촌 송영창 방은진 권성덕을 직접만나 각각
그들 영할의 성격과 연기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들어본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6일자).
시청자들의 전문적인 음악상식을 넓혀주는 음악이 있는 퀴즈쇼.
이번시간에는 이벤트 업계에 종사하는 "롤링스톤즈"팀과 발랄한
대학생팀인 "트윈즈"를 비롯해 "하모하모"가 특별 출연해 출연자들과
정정당당하게 음악적 지식정도를 겨뤄본다.
"잘났어 정말" 코너에서는 영화음악의 귀재 엔리오 모리건네를 집중
탐구한다.
<>"37 문화현장" (오후 10시) =
톨스토이 원작의 연극 "홀스또메르"는 세계적으로 무대 형상화가
어려운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작품으로서 국내에서는 극단 "유"에 의해
초연되고 있다.
말의 눈을 통해 모순에 가득찬 인간사회의 어리석음을 통렬히 비판한
이 연극은 배우들이 극중인물과 말의 역할을 동시에 표현해내야 하는
고난도의 연기력을 필요로하는 작품이다.
이 공연에서 주연을 맡은 유인촌 송영창 방은진 권성덕을 직접만나 각각
그들 영할의 성격과 연기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들어본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