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5.16 00:00
수정1997.05.16 00:00
삼성생명은 16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이수빈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수상자 등 6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0주년기념 제33회 연도상 시상식"
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신정재씨(대림지점 문래영업소)는 3억5천3백만원의 연소득
을 올려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송정희(종로지점 서울영업소)씨와
이윤례씨(동부지점 안암영업소)가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