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소식] 불교 천태종, 불탄일 봉축 천태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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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천태종이 주최하는 제5회 천태예술제가 19일 오후 7시30분 서울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이번 예술제에는 금강불교합창단을 비롯한
천태종 소속합창단과 중앙국악관현악단, 동국대 사물놀이패, 디딤무용단
등이 출연한다.
테너 조영수 (부산대 교수)씨와 국악인 김성녀씨도 나와 가곡과 찬불가를
부른다.
이날 공연의 하일라이트는 2백80명의 연합합창단이 엮어낼 대규모 합창.
60여명의 중앙국악관현악단과 함께 장중한 화음을 선보인다.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기원하는 범패를 유화산스님 등 20명이 공연한다.
연주곡은 영산작법과 바라춤 나비춤 등.
이밖에 조영수 교수가 "염주" "그리운 금강산"을 부르고 디딤무용단
(안무 국수호)은 "여명의 빛" "여명의 산하" 등을 공연하며 중앙국악
관현악단은 신모듬 3악장을 연주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7일자).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이번 예술제에는 금강불교합창단을 비롯한
천태종 소속합창단과 중앙국악관현악단, 동국대 사물놀이패, 디딤무용단
등이 출연한다.
테너 조영수 (부산대 교수)씨와 국악인 김성녀씨도 나와 가곡과 찬불가를
부른다.
이날 공연의 하일라이트는 2백80명의 연합합창단이 엮어낼 대규모 합창.
60여명의 중앙국악관현악단과 함께 장중한 화음을 선보인다.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기원하는 범패를 유화산스님 등 20명이 공연한다.
연주곡은 영산작법과 바라춤 나비춤 등.
이밖에 조영수 교수가 "염주" "그리운 금강산"을 부르고 디딤무용단
(안무 국수호)은 "여명의 빛" "여명의 산하" 등을 공연하며 중앙국악
관현악단은 신모듬 3악장을 연주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