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19일) 'X파일' ; '남자셋 여자셋'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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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파일" (KBS2TV 밤 11시) =
에드는 이혼하고 우울한 상태에서 충동적으로 문신을 한다.
문신 속의 여자가 에드를 지배하며 에드에게 정신나간 행동을 하게한다.
그로인해 에드는 직장을 잃고 아래층 여자까지 살해한다.
문신을 지우러간 에드는 가게에서 스컬리를 만나게 된다.
인생에 대한 회의에 잠겨있던 스컬리는 에드의 우울한 분위기에 묘한
끌림을 느껴 문신을 하게된다.
<> "남자셋 여자셋" (MBCTV 오후 7시5분) =
희진이 콘텍트렌즈를 빼놓고 나간 사이 경인은 렌즈가 들어있는 컵을
물인 줄 알고 그냥 마셔 버린다.
경인이 렌즈를 마셔버린 것을 안 희진은 팔짝팔짝 뛴다.
커피를 마시다가 엎지른 희진은 옆에있던 경인의 러닝셔츠를 걸레인
줄 알고 커피를 닦는데 사용한다.
이 모습을 본 경인은 희진과 한바탕 크게 싸우게 되고, 경인의 편을
들수도 없고 희진의 편을 들 수도 없는 동엽은 난처해진다.
<> "미니시리즈" <봄날은 간다> (KBS2TV 오후 9시50분) =
건설회사로 변신하려는 김중건의 금사개발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관심도
증폭되지만 장달근만이 탐탁지 않아한다.
장도수는 허노인의 땅을 외지인에게 중개해주는데 성공해 김중건의
인정도 받고 적잖은 돈도 생긴다.
이언향은 과수원에 있는 장달근을 찾아가 과수원을 팔라고 노골적으로
강요하고 장달근은 어쩔줄 몰라한다.
<> "월화드라마" <여자> (SBSTV 오후 9시50분) = 예자를 술집아가씨로
착각한 취객이 예자를 괴롭히려들자 마담과 종업원이 구해주려 한다.
취객은 화가 나 예자를 때리려 하고,마침 예자를 찾아 술집 골목을
헤매던 종구 일행이 이 광경을 목격한다.
형빈은 지수의 태도가 돌변하자 화가 치밀어 전화를 걸어 나오라고
하지만 거절당하자 술김에 집으로 쳐들어 간다.
지수 부모는 너무 당황해하며 형빈을 맞이한다.
강자는 술을 마시고 이런 행동을 또다시 하면 지수를 두번다시 못
볼거라고 엄포를 놓는다.
<> "특선 다큐멘터리" (EBSTV 오후 8시) =
우리 몸의 중요한 기관중 하나인 눈은 많은 신비를 간직하고 있다.
아주 작은 기관이지만 그 기능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이 시간에는 눈물에 박테리아를 죽이는 물질이 있다는 사실과 각막이식이
가능한 이유, 사람따라 홍체의 색깔이 다른이유등을 알아본다.
컴퓨터그래픽 전자현미경과 같은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눈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9일자).
에드는 이혼하고 우울한 상태에서 충동적으로 문신을 한다.
문신 속의 여자가 에드를 지배하며 에드에게 정신나간 행동을 하게한다.
그로인해 에드는 직장을 잃고 아래층 여자까지 살해한다.
문신을 지우러간 에드는 가게에서 스컬리를 만나게 된다.
인생에 대한 회의에 잠겨있던 스컬리는 에드의 우울한 분위기에 묘한
끌림을 느껴 문신을 하게된다.
<> "남자셋 여자셋" (MBCTV 오후 7시5분) =
희진이 콘텍트렌즈를 빼놓고 나간 사이 경인은 렌즈가 들어있는 컵을
물인 줄 알고 그냥 마셔 버린다.
경인이 렌즈를 마셔버린 것을 안 희진은 팔짝팔짝 뛴다.
커피를 마시다가 엎지른 희진은 옆에있던 경인의 러닝셔츠를 걸레인
줄 알고 커피를 닦는데 사용한다.
이 모습을 본 경인은 희진과 한바탕 크게 싸우게 되고, 경인의 편을
들수도 없고 희진의 편을 들 수도 없는 동엽은 난처해진다.
<> "미니시리즈" <봄날은 간다> (KBS2TV 오후 9시50분) =
건설회사로 변신하려는 김중건의 금사개발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관심도
증폭되지만 장달근만이 탐탁지 않아한다.
장도수는 허노인의 땅을 외지인에게 중개해주는데 성공해 김중건의
인정도 받고 적잖은 돈도 생긴다.
이언향은 과수원에 있는 장달근을 찾아가 과수원을 팔라고 노골적으로
강요하고 장달근은 어쩔줄 몰라한다.
<> "월화드라마" <여자> (SBSTV 오후 9시50분) = 예자를 술집아가씨로
착각한 취객이 예자를 괴롭히려들자 마담과 종업원이 구해주려 한다.
취객은 화가 나 예자를 때리려 하고,마침 예자를 찾아 술집 골목을
헤매던 종구 일행이 이 광경을 목격한다.
형빈은 지수의 태도가 돌변하자 화가 치밀어 전화를 걸어 나오라고
하지만 거절당하자 술김에 집으로 쳐들어 간다.
지수 부모는 너무 당황해하며 형빈을 맞이한다.
강자는 술을 마시고 이런 행동을 또다시 하면 지수를 두번다시 못
볼거라고 엄포를 놓는다.
<> "특선 다큐멘터리" (EBSTV 오후 8시) =
우리 몸의 중요한 기관중 하나인 눈은 많은 신비를 간직하고 있다.
아주 작은 기관이지만 그 기능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이 시간에는 눈물에 박테리아를 죽이는 물질이 있다는 사실과 각막이식이
가능한 이유, 사람따라 홍체의 색깔이 다른이유등을 알아본다.
컴퓨터그래픽 전자현미경과 같은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눈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