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Economist지] 한국 기업환경 홍콩 반환후 2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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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사특약 독점전재 ]
< Where to do business, May 23, Economist >
한국은 기업활동환경의 국가순위가 현재 28위이나 홍콩반환이 이뤄지면
26위로 올라간다.
그러나 이는 말레이시아(22위) 일본(23위) 대만(25위)보다는 조금 뒤처지는
것이다.
현재 1위인 홍콩은 14위로 떨어진다.
이는 영국 이코노미스트의 자매기관인 EIU가 홍콩반환을 전후한 각 5년간
세계 58개국의 기업활동환경을 비교 분석한 결과다.
시장잠재력을 비롯 세제 노동시장정책 인프라 노동숙련도 정치상황등이
고려됐으며 1(아주 나쁨)에서 10(매우 좋음)까지 점수로 계산됐다.
홍콩반환후 기업활동의 최적지로는 네덜란드가 꼽혔다.
그 뒤를 영국 캐나다등이 따랐다.
서유럽국가들은 전체적으로 이머징마켓(성장지역)보다 좋은 환경을 갖춘
것으로 지적됐다.
상위 10개국중 7개국이 서유럽국가.
이들은 최근 아시아국가들이 문제점을 노출시키고 있는 금융부문 법률체계
부문 등에서 뛰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 정리=박재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9일자).
< Where to do business, May 23, Economist >
한국은 기업활동환경의 국가순위가 현재 28위이나 홍콩반환이 이뤄지면
26위로 올라간다.
그러나 이는 말레이시아(22위) 일본(23위) 대만(25위)보다는 조금 뒤처지는
것이다.
현재 1위인 홍콩은 14위로 떨어진다.
이는 영국 이코노미스트의 자매기관인 EIU가 홍콩반환을 전후한 각 5년간
세계 58개국의 기업활동환경을 비교 분석한 결과다.
시장잠재력을 비롯 세제 노동시장정책 인프라 노동숙련도 정치상황등이
고려됐으며 1(아주 나쁨)에서 10(매우 좋음)까지 점수로 계산됐다.
홍콩반환후 기업활동의 최적지로는 네덜란드가 꼽혔다.
그 뒤를 영국 캐나다등이 따랐다.
서유럽국가들은 전체적으로 이머징마켓(성장지역)보다 좋은 환경을 갖춘
것으로 지적됐다.
상위 10개국중 7개국이 서유럽국가.
이들은 최근 아시아국가들이 문제점을 노출시키고 있는 금융부문 법률체계
부문 등에서 뛰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 정리=박재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