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가 최근 서울 경기외곽지역과 지방도시에 11곳의 한국도자기
전문매장을 열고 유통망확충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연 곳은 응암 태능 시화등 서울외곽과 홍성 온양 경주
창원 제천등지이다.

한국도자기는 다음달에는 강릉과 부천 전주등에도 매장을 오픈, 올해말
까지 한국도자기 직영매장을 2백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 김재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