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는 19일 이수환주 주바레인대사를 주고베총영사에,도재승주튀니지
참사관을 주젯다총영사에 각각 임명했다.

신임 이총영사는 서울출신으로 외무부 통상1과장,주함부르크총영사,외교
안보연구원 연구관 등을 거쳤으며 도총영사는 경북 대구 출신으로 주아틀
란타 영사,외무부 영사과장,주함부르크 영사 등을 역임했다.

< 이건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