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앵글] 도요타, 미 거물급 경영인한테 "과외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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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거물경영자들로 부터 한수를 배우자.
도요타자동차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회장
등을 초청, 도요타의 진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세계톱경영자와의 교류는 오쿠다 히로시 사장이 도요타의 최대과제인
글로벌화를 겨냥, 구상한 것.
도요타는 6월중 빌게이츠회장을 초청, 자동차산업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올 가을에는 제너럴일렉트릭의 잭 웰치회장이나 보잉의 필립콘디트회장을
초청하기 위해 교섭을 진행중이다.
도요타는 이에앞서 지난 4월 휴렛패커드의 루이스플랫회장을 초청, 임원및
간부를 대상으로 기업이념 경영현상설명회를 가졌다.
오쿠다사장은 "일본에는 샐러리맨같은 대기업사장들이 많아 미국의 경영자
에 비해 힘이 적다"며 "세계곳곳에서 다이나믹한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글로벌스탠더드시각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0일자).
도요타자동차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회장
등을 초청, 도요타의 진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세계톱경영자와의 교류는 오쿠다 히로시 사장이 도요타의 최대과제인
글로벌화를 겨냥, 구상한 것.
도요타는 6월중 빌게이츠회장을 초청, 자동차산업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올 가을에는 제너럴일렉트릭의 잭 웰치회장이나 보잉의 필립콘디트회장을
초청하기 위해 교섭을 진행중이다.
도요타는 이에앞서 지난 4월 휴렛패커드의 루이스플랫회장을 초청, 임원및
간부를 대상으로 기업이념 경영현상설명회를 가졌다.
오쿠다사장은 "일본에는 샐러리맨같은 대기업사장들이 많아 미국의 경영자
에 비해 힘이 적다"며 "세계곳곳에서 다이나믹한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글로벌스탠더드시각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