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임직원들 "중소기업 공부하기 바빠요"..상담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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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 임직원들이 최근들어 "중소기업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어 화제다.
박삼규 중진공이사장은 지난2월25일 취임이후 중진공 전임직원 7백25명을
중소기업상담사로 양성한다는 방침아래 임직원 교육계획을 수립, 4개월간
일정으로 1단계 교육을 실시중이다.
경기 안산에 있는 중소기업연수원에서 50명단위로 실시중인 이 교육은
1주일간 합숙훈련을 받으며 12과목을 마스터해야 한다.
연수를 받은 사람은 전과목 평균 80점이상을 받아야 중소기업상담사자격을
얻을 수 있다.
이 연수는 오는 7월 25일까지 계속된다.
< 이치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0일자).
있어 화제다.
박삼규 중진공이사장은 지난2월25일 취임이후 중진공 전임직원 7백25명을
중소기업상담사로 양성한다는 방침아래 임직원 교육계획을 수립, 4개월간
일정으로 1단계 교육을 실시중이다.
경기 안산에 있는 중소기업연수원에서 50명단위로 실시중인 이 교육은
1주일간 합숙훈련을 받으며 12과목을 마스터해야 한다.
연수를 받은 사람은 전과목 평균 80점이상을 받아야 중소기업상담사자격을
얻을 수 있다.
이 연수는 오는 7월 25일까지 계속된다.
< 이치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