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레이 기기 생산 일본 업체 인수 .. 메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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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슨이 X선 진단장치 사업 진출을 위해 일본의 아코마 X-레이 인더스트리
사를 인수했다.
메디슨은 19일 자본금 2억5천만원 규모의 X-레이 기기를 생산하는 이 일본
회사를 35억5천만원에 인수했다고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회사관계자는 "이 일본회사는 지난해 X-레이 기기 분야에서 1백10억원선의
매출에 14억원선의 경상적자를 낸 회사"라며 "올해에는 경영정상화에 주력할
계획이지만 향후 일본지역에서의 X-레이 생산 판매는 물론 한국을 비롯해
중국 등 전세계에 판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내년부터는 X-레이 기기 판매를 통해 메디슨이 1백억원이상
의 추가매출을 낼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김남국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0일자).
사를 인수했다.
메디슨은 19일 자본금 2억5천만원 규모의 X-레이 기기를 생산하는 이 일본
회사를 35억5천만원에 인수했다고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회사관계자는 "이 일본회사는 지난해 X-레이 기기 분야에서 1백10억원선의
매출에 14억원선의 경상적자를 낸 회사"라며 "올해에는 경영정상화에 주력할
계획이지만 향후 일본지역에서의 X-레이 생산 판매는 물론 한국을 비롯해
중국 등 전세계에 판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내년부터는 X-레이 기기 판매를 통해 메디슨이 1백억원이상
의 추가매출을 낼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김남국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