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20일 반성우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39주년 기념식을 갖고 앞으로 3년간을 "내실경영의 완성기"
로 설정, 종합금융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