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골프장 크게 늘었다' .. 작년말 기준 10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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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골프장 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20일 대한주택건설사업협회가 내놓은 "관광레저산업의 현황과 전망"
보고서와 한국골프장사업협회에 따르면 작년 말 현재 전국의골프장은 모두
1백8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작년말 현재 건설중이거나 건설 예정인 곳도 96곳에 달해 멀지않아
전국의 골프장 수는 2백곳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운영중인 골프장을 종류별로 보면 회원을 모집, 이들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회원제 골프장의 경우 86곳, 회원권 없이 누구나 요금만 내면
이용할 수 있는 대중 골프장은 22곳이었다.
회원제 골프장의 규모별 통계에 따르면 18홀짜리가 53곳, 27홀 규모
19곳, 36홀이상 14곳 등이었다.
또 회원제 및 대중 골프장 전체의 지역별 분포현황은 경기지역이
57곳으로 가장 많았고, 강원도가 8곳, 경남과 경북이 각각 7곳으로 뒤를
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1일자).
20일 대한주택건설사업협회가 내놓은 "관광레저산업의 현황과 전망"
보고서와 한국골프장사업협회에 따르면 작년 말 현재 전국의골프장은 모두
1백8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작년말 현재 건설중이거나 건설 예정인 곳도 96곳에 달해 멀지않아
전국의 골프장 수는 2백곳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운영중인 골프장을 종류별로 보면 회원을 모집, 이들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회원제 골프장의 경우 86곳, 회원권 없이 누구나 요금만 내면
이용할 수 있는 대중 골프장은 22곳이었다.
회원제 골프장의 규모별 통계에 따르면 18홀짜리가 53곳, 27홀 규모
19곳, 36홀이상 14곳 등이었다.
또 회원제 및 대중 골프장 전체의 지역별 분포현황은 경기지역이
57곳으로 가장 많았고, 강원도가 8곳, 경남과 경북이 각각 7곳으로 뒤를
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