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머] '수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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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e dinner table the talkative lady was telling her husband
about the bad manners of a daytime visitor.
"If that woman yawned once while I was talking, I won''t complain.
She yawned thirty times."
"Maybe she wasn''t yawn-ing, dear," said the husband, "but just
trying to say something."
----------------------------------------------------------------------
<> talkative : 수다스러운
수다스러운 여자가 저녁식탁에서 낮에 다녀간 사람에 관해 남편에게
이야기하면서 예절을 모르는 사람이더라고 불평을 늘어 놓았다.
"내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하품하는 것 있죠. 그게 어디 한번쯤
이었다면 말도 안하겠어요. 이 여자는 서른번이나 하품을 하더란
말이에요"
"여보, 그 여자는 하품을 한게 아니라 어쩌면 뭔가를 말하려고 했던
건지도 모를 일이잖우"라고 남편이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1일자).
about the bad manners of a daytime visitor.
"If that woman yawned once while I was talking, I won''t complain.
She yawned thirty times."
"Maybe she wasn''t yawn-ing, dear," said the husband, "but just
trying to say some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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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lkative : 수다스러운
수다스러운 여자가 저녁식탁에서 낮에 다녀간 사람에 관해 남편에게
이야기하면서 예절을 모르는 사람이더라고 불평을 늘어 놓았다.
"내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하품하는 것 있죠. 그게 어디 한번쯤
이었다면 말도 안하겠어요. 이 여자는 서른번이나 하품을 하더란
말이에요"
"여보, 그 여자는 하품을 한게 아니라 어쩌면 뭔가를 말하려고 했던
건지도 모를 일이잖우"라고 남편이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