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립대학교 (총장 새뮤얼 스미스)와 농업과학기술 협력을 위한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하고 조인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에 따라 앞으로 "점막면역 전달매개기술을 이용한 숙주질병
방어체제 구축"등 첨단연구를 공동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조인식을 기념해 워싱턴주립대와 공동으로 "안전축산물
생산을 위한 세균성질병및 병원성대장균 O157:H7 방제대책"에 관한 한.미
국제심포지엄을 열었다.
< 김정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