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중앙회 송찬원 회장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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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중앙회 제3기 민선회장에 송찬원(64) 현 회장이 유임됐다.
축협은 21일 오후 축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전국 1백93개조합의 조합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97년도 제2회 임시총회를 열고 총 투표수의 과반수가
넘는 1백11표를 얻은 송회장을 임기 4년의 제6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선거에는 박철우 축협부회장 지설하 전 충남대교수 등 3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송회장은 강원대 축산학과 출신으로 농림부 축산국장과 한국사료협회
고문 등을 지냈으며 90년부터 축협과 인연을 맺었다.
< 김정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2일자).
축협은 21일 오후 축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전국 1백93개조합의 조합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97년도 제2회 임시총회를 열고 총 투표수의 과반수가
넘는 1백11표를 얻은 송회장을 임기 4년의 제6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선거에는 박철우 축협부회장 지설하 전 충남대교수 등 3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송회장은 강원대 축산학과 출신으로 농림부 축산국장과 한국사료협회
고문 등을 지냈으며 90년부터 축협과 인연을 맺었다.
< 김정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