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단신] '천주교 제46차 세계 성체대회' ..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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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제46차 세계 성체대회가 25일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는 성체대회준비위원장인 김옥균 주교 박정일 주교 (마산교
구장) 박완수 주교회의 사무총장 등 사제와 수도자 평신도 등 2백여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25일 오후 5시 (현지시간) 개막 미사를 시작으로 6월1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집전하는 장엄미사까지 8일간 계속된다.
주제는 "성체와 자유".
요한 바오로 2세의 모국인 폴란드에서 열린다는 점과 제3의 천년기를
앞두고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가를 모색하는 금세기 마지막
대회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4일자).
이 대회에는 성체대회준비위원장인 김옥균 주교 박정일 주교 (마산교
구장) 박완수 주교회의 사무총장 등 사제와 수도자 평신도 등 2백여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25일 오후 5시 (현지시간) 개막 미사를 시작으로 6월1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집전하는 장엄미사까지 8일간 계속된다.
주제는 "성체와 자유".
요한 바오로 2세의 모국인 폴란드에서 열린다는 점과 제3의 천년기를
앞두고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가를 모색하는 금세기 마지막
대회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