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비리혐의 포착...검찰, 본격 내사 착수 입력1997.05.23 00:00 수정1997.05.2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검찰은 23일 각종 공공사업 인허가과정등 이권에 개입, 금품을 수수하거나 대선을 앞두고 사전선거운동을 벌인 현역의원과 자치단체장등 공직자들의 비리 혐의를 포착, 본격 내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대검 범죄정보과가 파악한 공무원비리정보와 감사원등 사정기관에서통보받은 자료를 정밀분석, 사정대상자 명단작성에 들어갔다. < 이심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4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구준엽 "창자 끊어질 듯한 아픔…유산 권한은 모두 장모님께" 클론 구준엽(55)이 아내이자 대만 톱스타 故 서희원(쉬시위안)을 떠나보낸 심경을 전했다. 서희원이 사망한 지 4일 만이다.구준엽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년 2월 2일 저의 천사가 하늘로 돌아갔다"고 입... 2 교육부, 유·초·중·고교에서도 중국 '딥시크' 접속 차단 교육당국은 물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도 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의 접속이 차단될 예정이다. 6일 교육부는 "딥시크의 개인정보보호 등 안전성이 확인... 3 "그래도 우리학교는 입학생 1명이라도 받았네"…심각한 상황 인구 감소 여파에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이 한명도 없는 학교가 경남도에서만 26곳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입학생이 1명도 없는 곳은 도내 18개 시·군 중 13개 시&m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