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은 23일 두산엔지니어링의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최호병(59)
전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사장은 서울공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극동건설 부장, 두산건설 상무를
거쳐 태영 부사장 등을 지냈다.

< 노혜령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