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회장 장영신)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심벌마크를 제정했다.

한자 "경"에서 모티브를 얻은 새 심벌은 여성경제인들이 횃불을 높이
들고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모습을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했다.

연합회는 새 심벌마크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회원의 권익옹호에
앞장서고자 하는 연합회의 설립이념과 21세기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여성경제인들의 의지를 담고있다고 밝혔다.

< 박해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