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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장자동화] 업체별 사업전략 : 대우중공업..해외 공동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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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호석 <대표>

    공장자동화 사업부문을 그룹전체의 세계경영전략에 맞춘다는 계획이다.

    오는 2000년 이 분야의 매출목표를 5천억원으로 정하고 이중 60%인
    3천억원을 해외에서 달성하는 방침을 정했다.

    이를위해 수출전략지역을 집중 공략하고 선진 기술제휴업체와의
    동반진출을 확대하는 한편 해외 판매대행및 영업조직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수출전략지역으로는 공장자동화가 걸음마수준이어서 시장 잠재력이
    크고 성장속도가 빠른 동남아 중국 동유럽등 3개 지역을 선정했다.

    이 회사는 이미 지난해말 말레이시아 페로두아사로부터 자동화시스템을
    수주, 동남아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또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최근 TG-베이징, 로열, HLNC사등 중국내 3개사와
    자동화시스템 공급딜러계약을 맺었다.

    오는 6월 중순에는 중국 상용차생산업체인 지앙와이사와 스폿용접용
    자동화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동유럽은 대우그룹의 해외투자가 집중적으로 이뤄지고있는 폴란드
    루마니아 우즈베키스탄등을 중심으로 그룹 계열사와 동반진출하는
    형태를 취할 계획이다.

    이같은 해외진출은 자동화기기 로봇 자동화창고등 세부 분야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자동화기기의 경우 수출지역을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등으로 나눠
    미국과 유럽에는 자동차회사를 공략키위한 제품과 고정밀제품을 수출하고
    중국에는 중저가 단순기능형 제품, 동남아에는 일본제품과 경쟁가능한
    소형 모델을 각각 내놓는다는 구상이다.

    또 로봇은 기존 ABB사 야스카와사와는 물론이고 가와사키중공업등과도
    기술제휴계약을 체결,대형 로봇을 개발 공급할 계획이다.

    말레이시아 자동차업체인 프로톤사와 로봇시스템 공급을 위한 협상을
    진행중이며 중국 20여개 업체와도 로봇수출을 위한 상담을 진행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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