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키우자] 환경 등 자격증 획득 '고학력 여성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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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정보 및 건축 환경분야 기술자격증이 미취업 고학력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5일 산업인력관리공단에 따르면 사무정보기기운용기사 정보처리기사
환경기사 건축기사 식품제조기사 사진기능사 등에 여성응시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력관리공단은 지난해 이들 종목 자격증 취득에 20만6천5백97명이 응시,
전년보다 27%나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같은 현상은 전산시스템 이용이 보편화되고 뉴미디어를 활용하는
업체들이 늘어나면서 이 분야에 고용이 확대되고 있는데다 과거 남성
전유물로 여겨졌던 이들 분야에 여성들의 취업이 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됐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6일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5일 산업인력관리공단에 따르면 사무정보기기운용기사 정보처리기사
환경기사 건축기사 식품제조기사 사진기능사 등에 여성응시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력관리공단은 지난해 이들 종목 자격증 취득에 20만6천5백97명이 응시,
전년보다 27%나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같은 현상은 전산시스템 이용이 보편화되고 뉴미디어를 활용하는
업체들이 늘어나면서 이 분야에 고용이 확대되고 있는데다 과거 남성
전유물로 여겨졌던 이들 분야에 여성들의 취업이 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됐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