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상품 주간시세 동향] (5.19~23) 전기동 한때 연중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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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국제비철금속 가격(3개월물 기준)은 전기동을 중심으로 초강세를
보였다.
전기동은 연일 계속되는 LME 재고 감소와 펀드의 매입 지속, 선물매도포지션
청산에 따른 매입으로 한때 연중 최고치인 t당 2천5백30달러까지 올랐다.
납도 최근의 가격 하락에 벗어나 6백40달러대로의 반등을 시도했으며 아연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알루미늄만이 t당 1천6백80달러의 상승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한 것에 대한
실망감으로 펀드의 매입포지션 청산이 대거 발생, 1천6백달러대로 떨어지는
약세를 나타냈다.
금값은 달러 약세와 미국의 금리 인상 무산이 상승 호재로 작용했지만 미국
증시의 강세로 상승탄력을 받지 못한채 별다른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6일자).
보였다.
전기동은 연일 계속되는 LME 재고 감소와 펀드의 매입 지속, 선물매도포지션
청산에 따른 매입으로 한때 연중 최고치인 t당 2천5백30달러까지 올랐다.
납도 최근의 가격 하락에 벗어나 6백40달러대로의 반등을 시도했으며 아연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알루미늄만이 t당 1천6백80달러의 상승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한 것에 대한
실망감으로 펀드의 매입포지션 청산이 대거 발생, 1천6백달러대로 떨어지는
약세를 나타냈다.
금값은 달러 약세와 미국의 금리 인상 무산이 상승 호재로 작용했지만 미국
증시의 강세로 상승탄력을 받지 못한채 별다른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