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기술직 특채 높은 경쟁률 .. 23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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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가 최근 실시한 8, 9급 기술직공무원 특채에 지원자가 대거
몰려 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
건축 토목 기계 전기등 4개분야의 8급 서기와 9급 서기보 21명을 특채
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지원서를 마감한 결과 4백97명이 지원
했다는 것.
특히 우체국에서 근무할 서기보 3명을 뽑는 전기분야에 1백97명이 지원,
가장 높은 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2명을 뽑는 기계분야 서기에
1백47명이 지원해 가장 낮은 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통부는 서류심사와 오는 6월10일 실시할 면접을 거쳐 1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
면접위원은 정통부와 산하단체 관계자들로 구성된다.
정통부는 1, 2급 기술사자격증 소지자에 대해 실시한 이번 특채에 예상
외로 많은 지원자가 몰린 것은 학력제한을 두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
했다.
<김도경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7일자).
몰려 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
건축 토목 기계 전기등 4개분야의 8급 서기와 9급 서기보 21명을 특채
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지원서를 마감한 결과 4백97명이 지원
했다는 것.
특히 우체국에서 근무할 서기보 3명을 뽑는 전기분야에 1백97명이 지원,
가장 높은 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2명을 뽑는 기계분야 서기에
1백47명이 지원해 가장 낮은 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통부는 서류심사와 오는 6월10일 실시할 면접을 거쳐 1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
면접위원은 정통부와 산하단체 관계자들로 구성된다.
정통부는 1, 2급 기술사자격증 소지자에 대해 실시한 이번 특채에 예상
외로 많은 지원자가 몰린 것은 학력제한을 두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
했다.
<김도경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