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의 김만제 회장은 26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국제스테인리스
포럼 창립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 스테인리스 업계가 스테인리스
산업발전을 위한 범세계적 협력에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

지난 25일 개막된 포럼 총회에는 세계 17개국 44개 스테인리스 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