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쥐페 프랑스 총리는 26일 다음주 총리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총선 1차 투표에서 자신이 이끄는 중도 우파연합이 패배한후 가진 연설에서
쥐페총리는 6월 1일 실시되는 2차 투표에서 우파연합이 승리하는 경우에라도
새 총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