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파일] 완구업체 아카데미과학, '슈팅거 물로켓'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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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전문업체인 아카데미과학(대표 김순철)은 공기와 물만으로 최고 1백m
이상 나는 로켓을 개발했다.
"슈팅거 물로켓"으로 이름 붙여진 이 제품은 펌프로 페트병안에 공기를
압축해 넣은 다음 격발장치를 누르면 발사된다.
이때 압축공기가 한꺼번에 분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페트병속에 물을 한컵
넣어야 한다.
이 로켓은 발사각도를 35~90도까지 조절할수 있다.
또 떨어질 때는 로켓의 머리부분이 열리면서 낙하산이 자동으로 펼쳐져
여러번 사용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이 로켓이 기존 제품과 달리 화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밝혔다.
또 음료수 용기인 일반 페트병을 로켓 몸체로 재활용할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2만4천원이다.
문의 (02) 908-7000
< 김용준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8일자).
이상 나는 로켓을 개발했다.
"슈팅거 물로켓"으로 이름 붙여진 이 제품은 펌프로 페트병안에 공기를
압축해 넣은 다음 격발장치를 누르면 발사된다.
이때 압축공기가 한꺼번에 분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페트병속에 물을 한컵
넣어야 한다.
이 로켓은 발사각도를 35~90도까지 조절할수 있다.
또 떨어질 때는 로켓의 머리부분이 열리면서 낙하산이 자동으로 펼쳐져
여러번 사용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이 로켓이 기존 제품과 달리 화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밝혔다.
또 음료수 용기인 일반 페트병을 로켓 몸체로 재활용할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2만4천원이다.
문의 (02) 908-7000
< 김용준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