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일 산업협력 활성화 .. 임 통산부장관, 독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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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3개국 방문에 나선 임창열 통상산업부장관은 28일 오전(이하 현지
시간) 첫 방문지인 독일 본에서 제1차 한.독 산업협력위원회에 한국의
정부측 위원장으로 참석, 양국간 산업협력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통산부
가 밝혔다.
통산부에 따르면 양국은 이날 회의에서 한국과 독일 중소기업간의 협력체제
를 구축하기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생산기술연구원을 중심으로 기술자
연수사업, 기술지도사업, 테크노마트 및 기술이전 촉진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하기로 했다.
또 산업협력을 희망하는 양국 업계의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정보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독일내 우리 전국경제인연합회
와 성격이 비슷한 경제단체인 BDI에 각각 "한.독 산업협력정보센터"를
설치키로 합의했다.
한편 임 장관은 29일 루마니아, 30일 폴란드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9일자).
시간) 첫 방문지인 독일 본에서 제1차 한.독 산업협력위원회에 한국의
정부측 위원장으로 참석, 양국간 산업협력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통산부
가 밝혔다.
통산부에 따르면 양국은 이날 회의에서 한국과 독일 중소기업간의 협력체제
를 구축하기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생산기술연구원을 중심으로 기술자
연수사업, 기술지도사업, 테크노마트 및 기술이전 촉진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하기로 했다.
또 산업협력을 희망하는 양국 업계의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정보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독일내 우리 전국경제인연합회
와 성격이 비슷한 경제단체인 BDI에 각각 "한.독 산업협력정보센터"를
설치키로 합의했다.
한편 임 장관은 29일 루마니아, 30일 폴란드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