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5.30 00:00
수정1997.05.30 00:00
교보증권은 30일 총 40억원을 투입, "3-Tier"방식의 자체 증권정보 전산망을
업계 최초로 개발해 이날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교보측은 "3-Tier"방식이란 데이타 처리와 화면 구현을 분리하는 것으로
보안기능이 향상되고 신속한 정보처리가 가능해지는 등 장점이 있으며 금융
기관 가운데는 광주은행과 신한은행이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김남국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