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지방 주요 아파트 시세] (관심지역) 대전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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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제3청사의 대전이전을 앞두고 청사가 옮겨올 서구 둔산동일대 아파트
단지가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특히 청사와 바로 붙어있고 대부분이 중대형평형으로 구성된 둔
산동 한마루.크로바,월평동 누리단지를 찾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
다.
시세는 최근 경부고속도로 대전 I.C 인근에 조성되는 송촌택지지구에서 7천
5백여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되는등 대전시내 택지지구에서 대규모 아파트들이
잇달아 쏟아지고 있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1천가구이상의 대규모 단지인 이들 단지는 대형상권이 조성되고 있어 주민
생활이 편리하고 문화.오락시설도 비교적 잘 갖춰진 대전시내 1급주거지역으
로 손꼽히는 곳이다.
특히 고속버스터미널이나 기차역을 이용하기 편리한데다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로 접근하기가 다른 단지보다 쉽다는 것도 인기를 끄는 요인으
로 작용하고 있다는게 큰마을 공인중개사(*042-523-6987)측의 설명이다.
또 이 단지들은 대전시내 어느 곳이나 가기가 쉬운 교통요지에 자리잡고 있
는데다 오는 2천년대 초에 개통될 대전 1기지하철역과도 도보로 5~10분거리
에 있는 역세권아파트다.
둔산동 한마루단지는 28,34,37평형등 모두 1천3백27가구, 크로바아파트는
31,36,41,47,57등 모두 1천6백32가구의 대형단지다.
또 월평동 누리아파트도 30,36,45평형등 1천7백4가구의 중대형평형으로만
구성된 대규모 단지다.
시세는 한마루아파트 34평형이 1억5천만~1억5천5백만원(전세가 5천만~5천5
백만원), 37평형이 1억6천만~1억7천만원(" 6천만~6천5백만원)이며 크로바아
파트 36평형은 1억7천만~1억8천만원(" 6천만~6천5백만원), 47평형은 2억5천
만~2억7천만원선(" 7천만~7천5백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누리아파트 36평형은 1억6천만~1억7천만원(" 6천만~6천5백만원), 45평형은
2억4천만~2억5천만원(" 7천만~7천5백만원)에 형성되고 있다.
< 김동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일자).
단지가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특히 청사와 바로 붙어있고 대부분이 중대형평형으로 구성된 둔
산동 한마루.크로바,월평동 누리단지를 찾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
다.
시세는 최근 경부고속도로 대전 I.C 인근에 조성되는 송촌택지지구에서 7천
5백여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되는등 대전시내 택지지구에서 대규모 아파트들이
잇달아 쏟아지고 있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1천가구이상의 대규모 단지인 이들 단지는 대형상권이 조성되고 있어 주민
생활이 편리하고 문화.오락시설도 비교적 잘 갖춰진 대전시내 1급주거지역으
로 손꼽히는 곳이다.
특히 고속버스터미널이나 기차역을 이용하기 편리한데다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로 접근하기가 다른 단지보다 쉽다는 것도 인기를 끄는 요인으
로 작용하고 있다는게 큰마을 공인중개사(*042-523-6987)측의 설명이다.
또 이 단지들은 대전시내 어느 곳이나 가기가 쉬운 교통요지에 자리잡고 있
는데다 오는 2천년대 초에 개통될 대전 1기지하철역과도 도보로 5~10분거리
에 있는 역세권아파트다.
둔산동 한마루단지는 28,34,37평형등 모두 1천3백27가구, 크로바아파트는
31,36,41,47,57등 모두 1천6백32가구의 대형단지다.
또 월평동 누리아파트도 30,36,45평형등 1천7백4가구의 중대형평형으로만
구성된 대규모 단지다.
시세는 한마루아파트 34평형이 1억5천만~1억5천5백만원(전세가 5천만~5천5
백만원), 37평형이 1억6천만~1억7천만원(" 6천만~6천5백만원)이며 크로바아
파트 36평형은 1억7천만~1억8천만원(" 6천만~6천5백만원), 47평형은 2억5천
만~2억7천만원선(" 7천만~7천5백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누리아파트 36평형은 1억6천만~1억7천만원(" 6천만~6천5백만원), 45평형은
2억4천만~2억5천만원(" 7천만~7천5백만원)에 형성되고 있다.
< 김동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