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산백화점과 나산클레프 =2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미씨 860
오피스텔" 2층으로 사무실을 옮겼다.

대표전화 나산백화점 3411-9850, 나산클레프 3413-7000.

<> 갤러리아백화점 =2일 고객불만사항등을 한밤중에도 접수받아 다음날
아침 즉시 시행하는 "고객컴플레인 24시간 접수제도"의 실시에 들어갔다.

갤러리아는 ARS(자동응답시스템)를 각점포별로 설치, 폐점후나 정기휴일
에도 고객이 목소리를 남길수 있게했다.

갤러리아는 고객불만 사항 처리결과서와 함께 감사의 선물로전화카드를
고객에게 발송해준다.

< 류성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