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파텍, 항균 성서.사전용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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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지와 정보용지 전문제조업체인 한솔파텍(대표 이흥근)은 최근 장기
보존성 위생성등이 뛰어난 항균 성서.사전용지(일명 박엽지)를 개발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 용지는 약 6개월간의 실험을 통해 완성된 것으로 지질강도 인쇄적성
필기적성 뒤비침등에서 효용성이 우수하고 특히 박엽지의 문제점으로 지적
돼 온 수율 및 지절(종이 찢어짐)에 있어서도 현저히 개선된 특수지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솔은 6월초 원사직물위생원에 항균을 나타내는 "SF마크" 인증신청을 내
기로 했다.
< 신재섭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3일자).
보존성 위생성등이 뛰어난 항균 성서.사전용지(일명 박엽지)를 개발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 용지는 약 6개월간의 실험을 통해 완성된 것으로 지질강도 인쇄적성
필기적성 뒤비침등에서 효용성이 우수하고 특히 박엽지의 문제점으로 지적
돼 온 수율 및 지절(종이 찢어짐)에 있어서도 현저히 개선된 특수지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솔은 6월초 원사직물위생원에 항균을 나타내는 "SF마크" 인증신청을 내
기로 했다.
< 신재섭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