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계열의 한성금고와 국민금고의 합병으로 탄생한 국민상호신용금고는
2일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박무송 전 한성금고 사장을 선임했다.

또 전무이사에 이진수 전 한성금고 전무, 감사에 최영주 전 한성금고 감사,
이사에 정재창 전 한성금고 이사와 안무웅 전 국민금고 사장을 각각 선임
했다.

<정한영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