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원은 2일 (주)에이스침대의 안유수 회장 등 2명에 대한 방북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안회장 등은 북한내 가구공장 설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등의 목적으로
방북신청을 했으며 이달중으로 북한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 이건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