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6.03 00:00
수정1997.06.03 00:00
동남은행은 이달부터 8월말까지 세달간 해외여행 환전고객을 대상으로
환율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이 현금으로 외국환을 사거나 팔때 1달러당 3원, 1백엔당
3원까지 환율을 할인받을수 있다.
또 여행자수표(T/C)의 경우 고객이 매입할때만 1달러당 2원, 1백엔당 2원의
환율우대를 받을수 있다.
< 정한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