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넷전문업체인 웹인터내셔널(대표 윤석민)은 최근 서울대 벤처창업
동아리 "벤처"와 "벤처형-벤처아우" 조인식을 갖고 대학생의 벤처창업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회사는 창업을 원하는 젊은 벤처기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벤처형-벤처아우제도를 지난 2월 창안,이번에 결실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서울대 벤처클럽은 공과대를 중심으로 40여명의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으
며 창업아이디어 창출 및 선배회사 현장실습등을 통해 기술과 경영을 익
히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