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아시아나 국제노선 기내서 'MBC 뉴스데스크' 방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MBC 뉴스데스크"가 1일부터 항공기에서 방영되고 있다.
MBC는 아시아나항공의 국제노선 기내에서 방송되는 "데일리뉴스"에
"MBC 뉴스데스크"를 제공하기로 하고 아시아나측과 계약했다.
이에따라 1일부터 아시아나의 23개노선 9백35대 항공기에서 9시
뉴스데스크가 방송되고 있는 것.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4일 MBC 일요 홈드라마 "짝" (일 오전 9시)에
승무원으로 출연하고 있는 김혜수 홍진희 이민영 유경아 이종원 유태웅
박희정 등 7명을 명예 승무원으로 임명했다.
이들은 아시아나항공측으로부터 "항공사 객실승무원이라는 직업의
전문성과 애환 등을 밝고 건강한 터치로 그린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들은 아시아나 항공의 명예사원증과 사번 등을 부여받고 부상으로
연 2회의 국내선 무료 왕복항공권과 본인.부모에 대한 국내.국제선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 오춘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4일자).
MBC는 아시아나항공의 국제노선 기내에서 방송되는 "데일리뉴스"에
"MBC 뉴스데스크"를 제공하기로 하고 아시아나측과 계약했다.
이에따라 1일부터 아시아나의 23개노선 9백35대 항공기에서 9시
뉴스데스크가 방송되고 있는 것.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4일 MBC 일요 홈드라마 "짝" (일 오전 9시)에
승무원으로 출연하고 있는 김혜수 홍진희 이민영 유경아 이종원 유태웅
박희정 등 7명을 명예 승무원으로 임명했다.
이들은 아시아나항공측으로부터 "항공사 객실승무원이라는 직업의
전문성과 애환 등을 밝고 건강한 터치로 그린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들은 아시아나 항공의 명예사원증과 사번 등을 부여받고 부상으로
연 2회의 국내선 무료 왕복항공권과 본인.부모에 대한 국내.국제선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 오춘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