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지역 정보통신시장 진출 기반다지기 나서...정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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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우리나라의 동남아지역 정보통신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기반
다지기에 본격 나섰다.
박성득정보통신부차관은 베트남 우전총국 차관초청으로 6-8일까지 베트
남을 방문,정부차원의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우리나라가 세계서 처음 상용
화한 CDMA(부호분할다중접속)방식 이동전화시스템등 국산통신장비의 우수
성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박차관은 또 한.베트남 통신협력위원회 개최등의 내용을 담은 합의록에
서명하고 우리나라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위한 자금지원 합작투자등 협력
방안에대해서도 논의하게 된다.
한편 박차관은 데이콤 삼성전자 LG정보통신등이 참가한 가운에 오는 9일
부터 14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텔레콤97전시회에도 참가해 정
책포름에서 한국의 정보화추진정책에 대해 주제발표할 예정이다.
<정건수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5일자).
다지기에 본격 나섰다.
박성득정보통신부차관은 베트남 우전총국 차관초청으로 6-8일까지 베트
남을 방문,정부차원의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우리나라가 세계서 처음 상용
화한 CDMA(부호분할다중접속)방식 이동전화시스템등 국산통신장비의 우수
성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박차관은 또 한.베트남 통신협력위원회 개최등의 내용을 담은 합의록에
서명하고 우리나라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위한 자금지원 합작투자등 협력
방안에대해서도 논의하게 된다.
한편 박차관은 데이콤 삼성전자 LG정보통신등이 참가한 가운에 오는 9일
부터 14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텔레콤97전시회에도 참가해 정
책포름에서 한국의 정보화추진정책에 대해 주제발표할 예정이다.
<정건수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