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서울) 창업(광주)상호신용금고 등이 올해 1.4분기 생산성 향상 금고로
선정됐다.

신용관리기금은 최근 경영평가위원회를 열어 총 22개의 생산성 향상 금고를
선정, 이달부터 8월31일까지 자금지원시 우대혜택을 주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신용관리기금은 생산성 향상 금고에 대해 단기대출(3개월이내) 어음할인 등
자금지원을 할 경우 2.0%포인트의 금리 할인혜택을 주고 지원한도도 일반금고
보다 15%가량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에 선정된 생산성 향상 금고는

<>서울지역 부국 동부 삼화 <>부산지역 신세계 현대
<>인천지역 대한 <>대구지역 아진
<>광주지역 창업 <>경기지역 경일 융창 한남 석진
<>충남지역 조치원 <>전북지역 전북 전주 전일
<>전남지역 여수 현대 <>경북지역 보성 안동
<>경남지역 울산 진주금고

등이다.

< 정한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