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은 5일 여의도 쌍둥이빌딩 대강당에서 "97 LG21세기선발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 50개팀 2백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여름방학 2주일동안 선진 19개국의 경제및 문화현장을 탐방, 견문을
넓히고 21세기 한국의 비전을 제시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