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이름을 "넷츠고(NETSGO)"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이름은 지난 3월부터 사내공모 및 협력사를 통해 접수한 2천여건의
후보안 가운데 뽑힌 것으로 "네트워크"와 "렛츠고"란 단어를 합쳐 "네트워크
로 들어가자(Let''s go to the network)"란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우선 014XY 계열의 33.6Kbps급 5천회선으로 시범서비스에 나선후
올해안에 상용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 유병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