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에버랜드는 문화유산의 해을 맞아 "어가행렬"를 비롯 "친영의례"
"강무시취" 등 한국의 대표적인 궁중행사를 7일 낮12시~오후5시 페스티벌
월드에서 재현한다.

이 행사에는 2백20명의 대인원이 참가하며 13대의 행렬대로 구성, 2백m
길이의 대형행렬을 펼친다.

(0335)20-8669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