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업면톱] 평산공업, 태국에 차부품기술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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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용 에어컨부품업체인 평산공업(대표 이방수)이 태국에 에어컨
호스&파이프 어셈블리 설계제조기술을 수출한다.
이 회사는 태국 굴지의 차 부품회사인 통차이사에 기술수출료 15만달러,
설비수출 40만달러에 앞으로 5년간 매출액의 3%를 로열티로 받기로 하고
자체개발한 에어컨 호스&파이프 어셈블리관련기술 수출계약을 지난달말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통차이사와 태국내에 합작회사를 설립, 세계시장을
무대로 부품을 공급하는 기지로 활용키로 하고 98년까지 사업계획을
수립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동종회사인 일본의 오츠카와 프랑스의 아노프레스사등
유력업체들로부터 자체개발한 스웨이징등 내장설비와 공구및 부품기술을
인정받아 이미 지난 94년부터 이들 업체에 관련 설비등을 매월
10만달러정도씩 수출하고 있다.
< 이창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9일자).
호스&파이프 어셈블리 설계제조기술을 수출한다.
이 회사는 태국 굴지의 차 부품회사인 통차이사에 기술수출료 15만달러,
설비수출 40만달러에 앞으로 5년간 매출액의 3%를 로열티로 받기로 하고
자체개발한 에어컨 호스&파이프 어셈블리관련기술 수출계약을 지난달말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통차이사와 태국내에 합작회사를 설립, 세계시장을
무대로 부품을 공급하는 기지로 활용키로 하고 98년까지 사업계획을
수립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동종회사인 일본의 오츠카와 프랑스의 아노프레스사등
유력업체들로부터 자체개발한 스웨이징등 내장설비와 공구및 부품기술을
인정받아 이미 지난 94년부터 이들 업체에 관련 설비등을 매월
10만달러정도씩 수출하고 있다.
< 이창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