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앵글] KFC 상해점, 하루 매출 세계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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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프라이드치킨 (KFC)의 체인점중 하루 매출액기준 세계 최고 기록이
중국 상하이에서 이뤄졌다.
상하이 남서부 수지아휘 지구에 있는 KFC체인점은 지난 1일 40만3백71위앤
(원.약 4만8천달러)의 매상고를 기록했다.
KFC 단일 점포의 일일판매액으로는 세계 최고치다.
지난해 상하이에 있는 인민공원 체인점이 수립한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이같은 신기록행진은 KFC가 상하이인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
특히 이날은 중국의 어린이날이었다.
해당 체인점은 미국 펩시그룹의 계열사인 KFC와 현지업체 상하이
뉴아시아의 합작사가 상하이에 개설한 32개 매장중의 하나.
합작사는 지난해 이들 체인점에서 4억위앤이상의 매상고를 올렸다.
< 유재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9일자).
중국 상하이에서 이뤄졌다.
상하이 남서부 수지아휘 지구에 있는 KFC체인점은 지난 1일 40만3백71위앤
(원.약 4만8천달러)의 매상고를 기록했다.
KFC 단일 점포의 일일판매액으로는 세계 최고치다.
지난해 상하이에 있는 인민공원 체인점이 수립한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이같은 신기록행진은 KFC가 상하이인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
특히 이날은 중국의 어린이날이었다.
해당 체인점은 미국 펩시그룹의 계열사인 KFC와 현지업체 상하이
뉴아시아의 합작사가 상하이에 개설한 32개 매장중의 하나.
합작사는 지난해 이들 체인점에서 4억위앤이상의 매상고를 올렸다.
< 유재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