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6.09 00:00
수정1997.06.09 00:00
인천에 본점을 둔 신세기투자신탁은 7일 제8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현균
현 상임고문을 감사로, 송재필 운용이사를 상무로 선임했다.
김영린 감사와 김웅기 상무는 각각 임기만료와 자진 퇴임했다.
신임 신감사는 38년 서울 출신으로 연세대학교를 나와 지난 70년 경제기획원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한 이래 조사통계국 서기관, 통계청 이사관 등을
거쳤다.
< 인천=김희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