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6.09 00:00
수정1997.06.09 00:00
자민련 6.24전당대회에 대통령후보로 출마할 김종필 총재와 한영수
부총재가 8일 당선관위에 공식 후보등록을 함으로써 본격적인 경선체제에
돌입했다.
한부총재는 이날 후보등록을 한후 곧바로 대의원모임에 참석, 지지를
호소하는등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김총재측은 내부적으로 표단속에 주력하면서 당분간 사태추이를
주시한다는 입장이다.
< 김태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9일자).